6월 27일-6월 29일 카지노 투어 > 이용후기 용투어

후기. 자유글. 이런것들 적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결과도 좋았고. 신경도 많이 써주어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마닐라는 10년만에 갔습니다.

마카오. 호짬. 위주로만 다니고.

마닐라는 10년전에 크게 데인뒤로 멀리 했죠.

이번에 용투어를 보고 한번 가보자해서 왔습니다.

호텔은 오카다로 하였습니다.

제가 10년전에 다녔을당시. 씨오디에만 숙박을 하였었는데.

오카다는 처음이네요. 당시에 짓고 있었나.. 무튼 그랬을겁니다.

오카타 호텔은 자쿠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녁에 둘이 안에서 놀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았던 자쿠지입니다.

또 여기 용투어 실장님이 뷰를 좋은곳을 해주셨더군요.

오카다 카지노는 처음이었습니다.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아무래도 비교적 가장 최근에 지어진 호텔이라 그런지. 내외부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이 않더라구요.

저는 사람이 많고 (강원래드 처럼) 번잡스러운 느낌을 싫어하는터라.

저에겐 좋았던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필리핀 한창 다녔을때 좋아했던 식당입니다.

오카다 안에 있어 너무 반가워서 바로 먹었네요. ㅎ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필방 하시는 분들. 한번쯤은 꼭 드셔보시길..

용투어 실장님께 부탁드려. 씨오디도 구경 다녀왓습니다.

10년전과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정켓방들 위치도 그렇고. 없어진곳도 있고. 생긴곳도 있고.

뭔가 어색했습니다. 카지노 이용은 안하고 그냥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이번 카지노 여행의 결과입니다.

이번 추석 지나고 다시 올 계획입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